가을 맞이 미술 활동으로 감 만들기를 했습니다. 풍선을 이용해서 안에 솜을 넣고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감을 완성하니 진짜 감인거 같다고 어르신들은 먹어보고 싶다고 하셨다. 

방에 두고 꺼내 먹어야겠다며 장난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신 어르신들이다. 

만드는 동안 솜이 풍선 안으로 잘 안 들어간다고 하셨지만 나무 가지에 감을 달고 완성한 모습에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합동 작품으로 성취가 높은 활동이었다.